요즘 블로그 포스팅은 전혀 하지 않았음. 글쓰기도 귀찮고 이것 저것 한다고

그 이것 저것이 앱 만들기 였음

이름은 꾸록임. 꾸준한 기록이라는 뜻임.

거두절미하고 사진 부터 올려봄

이미지가 이렇게 올라가는 구나

그냥 내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기반으로(직접 입력 가능) 다이어리를 작성하자는 컨셉임.

그리고 기록 마다 1~10점까지 점수를 넣어 관계를 정량적으로 표현하는게 차별점? 이라고 생각하고 만듬.

5월 26일인가 출시가 되었는데 아무도 안받는다.

진짜 단 한 명도 다운 받는 사람이 없다.

처음엔 내부DB 사용하는 보일러플레이트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시작하긴 했지만

이렇게 까지 아무도 관심 없을 지는 몰랐다.

그래서 그냥 회고록이나 작성하고 끝내야 될 듯 하다.


앱은 항상 Flutter로 만들고 있다.

Flutter + Riverpod + ObjectBox + Get_it + Go_router + Freezed

사용한 주요 라이브러리다.

더 좋은 거 공부하기 전까진 이 형태로 많이 만들 것 같다.

디렉토리 구조도 정리가 됐다.

core에 공통을 몰아두었다.

라우트 설정, 유틸 함수, 앱 전역 상수, 테마, 공통 위젯 등등

그리고 각 feature는 클린 아키텍쳐 구조로 구현했다.

처음에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했지만

일단 틀을 잡아두니 유지보수 하기 편한 듯 하다.

나중에 더 자세히 적어야지


일단 앱은 출시 됐는데 다운로드 받는 사람이 없으니 어따 쓸 지 모르겠다.

마케팅의 중요성을 느꼈다.

마케팅 방법을 알아봐야 겠다.